與, 전대 앞두고 윤리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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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중앙윤리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임명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중앙윤리위원회의 역할이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공석으로 돼있는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있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종 잡음을 염두에 윤리위원장을 선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14대 중앙대 총장을 지낸 이용구 신임 윤리위원장은 지난 2016년 새누리당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지난 2014~2016년에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통일교육자문단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키로… 원구성 마무리 수순 ▶ 추경호 "폭주하는 野·동조하는 국회의장, 헌정사 수치" ▶ 11대 7이냐, 18대 0이냐…오늘 국회 원구성 분수령 ▶ 與 당권 4자 대결 본격화… 총선책임론·尹心 승패 가를 듯 박영훈 ohoonpa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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