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개그맨 김영민 1인 시위 예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전 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개그맨 김영민 1인 시위 예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5-15 12:01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보수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을 운영하는 개그맨 김영민씨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반대하며 1인 시위를 예고했다.

김씨는 14일 유튜브 공지를 통해 “최근 국힘국민의힘 정치인 분들의 메시지와 주요 행보를 한 분 한 분 유심히 들여다봤다. 악법저지에 대한 의지, 그를 위한 연대의지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 너무 두려웠다”면서 “저 같은 사람까지 길에 나가 삭발을 하고 단식이라도 하면 여러분께서 지지층의 마음을 알아주실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진심을 전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민주당을 비판하며 “평화타령하던 ‘평화의 신’이 지나가니 후손들 삥뜯자는 ‘삥뜯기 신’이 왔다”면서 “평신이나 삥신이나 우리 미래에 유익하지 않다”고 했다.


김씨는 같은 날 올린 ‘북한 소방서도 파괴했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어주며 평화쇼. 때려 부수며 도발쇼”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 등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 실패 중에 가장 커다란 실패 중에 하나가 한반도 평화쇼가 아닐까 한다. 천문학적인 예산 낭비는 물론이고 결과가 아주 처참하다”며 문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금강산 지구 내에 있는 소방서까지 박살낸다”고 언급한 그는 “돈 주고 사는 평화 쇼의 결과는 늘 이렇다. 아시겠나”라고 했다.개그맨 출신의 김씨는 2020년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게시하기 시작한 이후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을 개설해 정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구독자는 45만명이 넘는다.

김씨는 지난달 치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다.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류재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40대 여성 엽기 성폭행 중학생…“집까지 팔아 합의” 감형
☞ “기안84 사랑해”… 한혜진, 핵폭탄 급 고백
☞ 4억원에 산 임하룡 건물…“현재 100억원 넘어”
☞ “결혼할 때 몸만 오세요”…‘해변 알몸 결혼식’ 허용한 이 나라
☞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오정태 ‘봉와직염’ 사진 공개
☞ 매니저가 김호중 옷 입고 경찰 출석…블랙박스 메모리도 빠져
☞ 배우 남석훈, 美하와이서 사망 ‘뒤늦게 알려져’
☞ “아저씨 안 돼요, 제발 제발” 40대 남성 구조한 여고생
☞ 씨스타 소유 성추행 피해 호소…“양손으로 엉덩이를” 경악
☞ “바람은 못 고쳐” 불륜 봐줬더니 상대 자녀만 챙겨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6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