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국·이준석과도 선 긋지 않고 소통…절대 협치 포기 않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조국·이준석과도 선 긋지 않고 소통…절대 협치 포기 않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5-09 10:54

본문

뉴스 기사


尹 quot;조국·이준석과도 선 긋지 않고 소통…절대 협치 포기 않아quot;

9일 오전 서울시 용산 전자랜드 가전 매장에 진열된 텔레비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전 국민보고가 생중계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24.5.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강수련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소통을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실시한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과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제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하고 특히 언론, 정치권과의 소통을 더 열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협치라고 하는 것이 한술밥에 배부를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또 우리 정치가 오랫동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어떤 과잉, 갈등 등을 만들어가면서 우리 정치가 진행돼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협치를 한다고 뭐 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났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확 바뀌고 협치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끈기, 인내, 또 서로에 대한 진정성 신뢰, 대화, 성의 이런 것들을 먹고 사는 것이 협치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로가 이런 국민을 위한 이런 협치를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 또 절대 이 협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21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0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