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美블링컨에 방중 결과 공유…한중일 정상회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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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7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블링컨 장관에게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토대로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조 장관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진전사항에 관심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러북 군사협력,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무 종료 등 북한 문제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해 협의했다. 양 장관은 향후 주요 외교 일정 계기에 다시 만나 양국 간 다양한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를 하기로 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침묵 깬 방시혁 “악의에 의한 행동이 시스템과 사회 질서 훼손해선 안돼” ▶ 대리기사 부른 김호중 "음주 안했다" 또 부인…휘청 영상엔 "주관적 보도 유감" ▶ “되팔이들만 신났다” 김호중 티켓 웃돈 80만원에 샀는데…피눈물 ▶ “할머니 아냐?”…놀림 받던 63세女·26세男 커플, 3전4기 끝 ‘임신’ ▶ ‘BTS 지민과 열애설’ 불지핀 송다은…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 “SON, 일부러 안 넣었냐” 억지주장까지…손흥민 “나도 인간인데” 사과했다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옆에서 지켜줘 감사" ▶ “누구보다 열심히 산 형” 배우 전승재, 촬영중 뇌출혈…3개월째 의식불명 ▶ 장윤정이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매수자 전액 현금으로 샀다 ▶ “1%의 기적”…병원도 포기하려던 특전사 대원 7개월 만에 복직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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