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통화, 조태열 방중 결과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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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이 17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외교 사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지난 13~14일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조 장관의 설명에 사의를 표했다. 양 장관은 향후 주요 외교 일정 계기에 다시 만나 양국 간 관심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갖기로 했다. 앞서 조 장관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한국 외교장관의 베이징 방문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7년 11월 강경화 전 장관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조 장관은 방중 기간 왕 부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전반과 북한 문제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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