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술 탄도미사일 유도기능 개선 시험…"정확성·신뢰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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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7일 조선동해상에서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무기시험을 참관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치유도항법체계의 독자적 개발과 성공적인 도입이라는 결과에 내포되어있는 군사 전략적 가치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했다"며 "자치유도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믿음성이 검증되었다"는 평가도 함께 내놨습니다. 북한은 어제17일 오후 3시 10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300여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희연 기자kang.heeyeon@jtbc.co.kr [핫클릭] ▶ "관할은 서울"…이창수 문 전 사위 사건 가져오나 ▶ "우원식 누가 뽑았나"…추미애 패배에 탈당 행렬 ▶ 유명 래퍼 동석 확인…김호중 술자리 핵심 증인 ▶ 뉴진스 험담 메시지까지…하이브-어도어 폭로전 ▶ 콧물 맥주·기름 소주 조사 결과 나왔지만 찜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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