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영동고속도로서 BMW 사고 수습하던 경찰차 덮쳐…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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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밤 11시 4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 나들목 인근에서 BMW 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던 경찰차를 추돌했다. 사고는 단독 사고가 발생한 소나타 차량의 추돌현장을 수습하던 경찰차를 31세 A씨가 몰던 BMW 차량이 덮치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경찰관들은 차량 밖에서 사고 수습하고 있어 다치지 않았다. 다만 BMW 운전자 조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차량들은 폐차 수준의 큰 파손을 입었다.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위반에 의한 사고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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