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국 대사관 위해 시도…정부, 5개 재외공관 테러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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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블라디보스톡·선양 등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 정부는 2일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우리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라오스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주선양 총영사관 등 5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해외 테러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공관, 공관원 및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김윤지, 임신 8개월 맞아? 감쪽같은 D라인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 원더걸스 소희 맞아?…파격 노출에 퇴폐미 폭발 ◇ 김흥국 "국힘 차원 지시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 쇄도" ◇ 전원주 "같이 살잔 아들 없어, 돈으로 포섭" ◇ 얼짱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나래, 3세 연하와 결혼 발표…신랑 누군가보니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파격 비키니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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