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동아 학폭 의혹 부인…"정치적 반대 입장인 동창생 소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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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학폭 의혹 제기에 "학폭 기록 없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앞에서 김동아 서대문갑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2024.04.0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김동아서울 서대문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일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은 이날 김 당선인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김 당선인의 고등학교 동창은 MBN에 김 당선인이 자신을 사소한 이유로 폭행해 자신이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다른 동창생들도 김 당선인이 "약한 애들을 괴롭혔다",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했다",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애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당선인은 "상해를 입었으면 학교에 학교폭력 기록이 있을 것"이라며 "학폭 기록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동창생에게 상해 진단서를 달라고 해봐야 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저의 당선 이후로 제 고향에서 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저와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인 동창생들이 소문의 발원지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 사본도 첨부했다. 해당 생활기록부에는 "맡은 일을 능동적으로 잘 처리하며 성격도 명랑함", "밝은 성품이며 예의바름" 등의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이 담겼다. 친명친이재명계인 김 당선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를 맡아 대장동 변호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 ◇ 원더걸스 소희 맞아?…파격 노출에 퇴폐미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얼짱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파격 비키니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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