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서 파리로"…세계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올림픽 첫 데뷔, 누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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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물론 해외 언론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꼽힌 알리카 슈미트가 파리올림픽 출전 자격을 공식 획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 개막하며 8월11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독일 대표로 나서는 슈미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0만명에 달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다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이 사실성 첫 데뷔전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대회에서 슈미트는 육상 혼합 계주 4X4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보스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인 슈미트는 수많은 관심에도 그동안 사생활은 많이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 독일의 보디빌더 프레디 리치처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 전부라고 SCMP는 전했다. 앞서 슈미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천국에서 파리로”라는 코멘트와 함께 팀 동료들과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슈미트는 지난 주말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에서 마누엘 샌더스, 요한나 마르틴, 에밀 아게쿰과 함께 혼성 4X400m 계주에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혼성 4x400m 계주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종목이다. 슈미트는 다른 SNS 계정을 통해 “올림픽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며 자축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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