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아 서대문갑 당선인, 학폭 논란에 "허위사실, 정치적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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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에 글 남겨.."법적조치 취할 예정"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은 2일 자신의 고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보도가 일군의 무리들이 기획한 정치적 음해라고 판단한다”며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관련인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고교 시절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이미지도 함께 첨부했다. ▶ 관련기사 ◀ ☞ 사퇴 20일만에 목격된 한동훈…“이제 슬슬 움직이시는군요” ☞ 주변 시세 8억 넘는데…공수처장 후보 딸, 성남 땅 4억원대에 샀다나 ☞ 재테크 여왕 장윤정 ‘여기 팔아 3년 만에 70억 벌었다 ☞ “러닝머신 속도 계속 높였다” 6살 아들 사망케한 아빠의 항변 ☞ “하이브-민희진 갈등, 하이브 지배구조에 원인 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하지나 hj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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