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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티셔츠 입고 독서 중"…한동훈, 활동 중단 후 근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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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5-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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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총선 이후 공개 활동을 중단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한 전 위원장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글과 인증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한 전 위원장을 며칠 전에 봤는데 오늘 또 와 계신다”며 “2층 열람실에 계셨다. 사람들이 매너 있게 많이 방해하지 않고 한 전 위원장의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었다”고 상황을 전했다.누리꾼은 “한 전 위원장이 책을 읽고 있는 고양이 티셔츠를 입고 계셨다”며 “책 보시는 모습이라도 찍을걸 그랬나. 도서관에 오전부터 있었는데 장관님은 방금 오신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지고 있던 책에 한 전 위원장의 사인을 받았다. 이 책을 아시는지 한 전 위원장이 ‘좋은 책 읽으시네요’ 그러셨다”고 덧붙였다.이날 한 전 위원장은 분홍색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한 채 김보영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담’을 읽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당의 22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 전 위원장은 공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이후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 대회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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