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개혁은 적 만드는 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개혁은 적 만드는 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5-14 14:11

본문

뉴스 기사
[서울경제]





尹 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개혁은 적 만드는 일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개혁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게 이롭지만, 또 누군가는 어떤 기득권을 뺏긴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5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로움을 누리게 되는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별로 인식을 못 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걸 잘 못 느끼지만 뭔가를 빼앗기는 쪽에서는 정말 정권 퇴진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그래서 정말 어떤 개혁을 해 나간다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노동·연금·의료 개혁 등 4대 개혁에 대해 “그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제가 제 임기 동안 반드시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며 "이 개혁은 근본적으로 우리 국민들을 더 안정하게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4·10 총선 후 민생 토론회를 연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토론회 시즌 2를 시작하겠다”며 지난 3월 2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토론회 이후 49일 만에 토론회를 재개했다.


윤 대통령을 제외한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들은 노타이 차림으로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시민 발언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점심도 거르고 토론회를 더 계속하고 싶다”고도 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日기자 "다케시마 왜 갑니까" 질문에···조국 대표 대답 화제
"장원영이 질투해서···" 가짜뉴스로 2억5000만원 번 유튜버 결국
"이건 뭐 죄다 복붙" 뉴진스 안무가 아일릿 저격? 얼마나 비슷하길래
6만8000원짜리 웨딩드레스에 몰리는 美 MZ···"개성 살리면서 비용은 절감"
고문 흔적?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열 손가락 다 잘려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35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4,8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