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정부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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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 대표는 먼저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 전 조선 통감의 후손이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온라인 메신저 ‘라인’ 운영사인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리면서 라인야후의 네이버 측 지분을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라인야후 지주사인 A홀딩스의 지분을 절반씩 보유하고 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에 관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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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경필 기자 pil@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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