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의료 정상화 조치 빠르게 이뤄지길…더이상 피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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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시내의 대형병원에서 한 환자가 가족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4.5.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에 연합회는 "환자와 국민들은 이번 의료사태로 인해 계속해서 피해를 입고 있다. 환자들은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조속한 의료정상화를 바랄 뿐"이라며 "이번 법원 판결을 계기로 의료정상화 조치가 빠르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연합회는 이번 판결로 사실상 확정된 의대 증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현재의 의료인력은 물론 앞으로 배출될 의료인력이 기피과 필수중증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에 적절히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sssunhu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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