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 北탄도미사일 40기이상 우크라에 사용…유엔 결의 위반"종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美 "러, 北탄도미사일 40기이상 우크라에 사용…유엔 결의 위반"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4-05-17 00:18

본문

뉴스 기사
美, 북러 무기 거래 관여 러시아인 2명·기업 3곳 제재

美 quot;러, 北탄도미사일 40기이상 우크라에 사용…유엔 결의 위반quot;종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이전에 관여한 혐의로 러시아인 2명과 러시아에 근거를 둔 법인 3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제재 대상 개인은 라파엘 가자리얀과 알렉세이 부드네프, 법인은 라포트 유한책임회사와 트랜스 캐피탈 유한책임회사, 테크놀로지야 등이다.

제재 대상이 되면 미국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측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미 재무부는 "이번 조치는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고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오늘의 조치는 북러 군사협력 심화를 방해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미국은 러시아의 전쟁 수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무기와 다른 물자의 수송을 촉진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해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직접 위반해 가며 북한으로부터 수입한 40기 이상의 북한산 탄도 미사일을 이미 우크라이나에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앞으로도 불안정을 초래하는 러시아와 북한의 파트너 관계에 맞서기 위한 모든 적절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며, 국제사회의 다른 이들에게도 동참을 촉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jhcho@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김부겸 "25만원 준다고 가계 펴지진 않아…선별지원 했으면"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도 불수용…"의료개혁 중대영향 우려"
배달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 마약검사 양성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경찰,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압수수색
제94회 춘향제 미스춘향 진에 김정윤씨
"얼마 안되지만…" 주민센터 앞에 2천만원 놓고 사라진 남성
禹 승리 발표에 얼어붙은 개표현장…강성당원들 "수박 나가라"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1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90,0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