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영동고속도서 25t 탱크로리 도로공사 작업차 덮쳐…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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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전 3시 5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 나들목 진출로에서 25t 탱크로리가 3.5t 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추돌했다. 이날 사고는 3.5t 도로공사 작업 차량이 작업을 마치고 철수를 준비하던 중 강릉 방향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25t 탱크로리가 작업차를 덮치며 발생했다.
3.5t 작업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3.5t 작업 차량과 25t 탱크로리는 갓길 언덕에 박혀 소방 등이 구난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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