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저격했던 서승만, 김혜경과 다정한 투샷…무슨일?
페이지 정보
본문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개그맨 서승만씨가 이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님 만나서 반가웠다”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서 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관련 “응원한다. 책 많이 봐 달라”는 사진 2장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서씨는 지난 4·10 총선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서 씨가 권한 책은 지난 2018년 김 씨가 쓴 ‘밥을 지어요’라는 책이다. 2018년에 출간된 해당 책은 최근 교보문고, 예스24 등에서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김 씨의 책이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개딸’개혁의 딸로 알려진 이 전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 책 구매 운동이 펼쳐졌기 때문으로 알려져있다. 이 전 대표가 최근 막대한 재판 비용과 전당대회 준비 비용 등으로 사정이 빠듯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 전 대표를 돕기 위해 이 전 대표 지지층을 중심으로 김 씨의 책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서 씨는 최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저격하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mkkan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전여친 낙태 진실 공방’ 허웅 “故이선균 사건과 무관…언급 사과” ▶ ‘동탄 화장실 성범죄 누명 사건’ 일파만파…‘경찰서장 파면 운동’ 1만명 돌파 ▶ “면발 절대 안 불어” 아무도 몰랐다…라면 ‘이렇게’ 끓여야 ▶ “와~여름이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 첫날 8만명 ‘북적’ ▶ ‘항서매직’ 좋다 말았네…박항서 감독 “인도 대표팀 지원 안 해” ▶ "이 얼굴이 어떻게 미성년자야"…담배 팔아 영업정지 된 편의점주 억울 ▶ “이건 진짜 미쳤다” 아이유도 당했다…티켓값 500만원 뭇매, 결국 특단 조치 ▶ 남궁민에게 멜로를 찍게 하라[서병기 연예톡톡] ▶ 야구스타 양준혁, 가수 데뷔...한잔 더 하세발매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나경원 측 "한동훈, 배신자 프레임 극복하려면 채상병 특검부터 철회" 24.06.30
- 다음글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 그치지만…중대본부장 "침수 우려지역 사전대피" 24.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