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특검 관철 농성에 "못된 협잡 당장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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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국회 농성에 돌입한 것을 두고, 정부·여당을 겁박하는 못된 협잡이라며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22대 국회가 아직 개원도 하지 않았는데 천막부터 치고 완력을 과시하는 구태의연한 행태를 보여서 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사 기관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고 대통령은 수사가 미진하거나 의혹이 제기되면 자신이 먼저 특검을 주장하겠다는 입장까지 직접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이 범야권 세력의 선명성 경쟁에서 조국혁신당에 밀리지 않으려고 대통령 탄핵과 같은 극단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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