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전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시민소통비서관을 지냈으며, 지난 4.10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 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교체하고 민정수석을 신설한 바 있다. 이날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을 채우면서 집권 3년 차를 맞는 대통령실 3기 인사는 사실상 마무리됐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관련링크
- 이전글윤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24.05.10
- 다음글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과 공조통화 24.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