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억원짜리 국립 북한인권 센터 공모 당선작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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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북한인권센터 설계 공모작에 건축사무소 아키미르의 설계안이 선정됐다.
통일부는 북한인권 실상을 널리 알리고 인권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국립북한인권센터 설계공모 결과 종합건축사무소 아키미르가 제안한 설계안을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일부가 조달청에 의뢰해 진행된 공모에 지난 3월부터 4월23일까지 총 4개팀이 응모했다. 전문심사위원 5명이 검토해 최종 당선 업체를 선정했다. 통일부는 “아키미르는 풍부한 설계 경험은 물론, 센터 건립 기능에 최적화된 입면 등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설계과정 전반에 센터 예술특별고문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 총장과 건립 자문위원 등을 폭넓게 참가토록 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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