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감자 생육동향 점검하는 강호동 농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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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0일 경북 구미 선산읍 감자 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6월 노지 감자 수확에 앞서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감자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감자는 습기에 취약한 품목으로 지난해 냉해와 장마로 인한 수확기 피해가 컸으며, 올해 초에도 잦은 강우 및 일조량 감소로 파종이 지연됐다. 특히 5~7월 날씨가 품위 및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 관련기사 ◀ ☞ 여친 살해 의대생, 프로파일러 면담 3시간 진행…사패 검사 안해 ☞ "7살 딸 말에 CCTV 보고 경악"...성추행 80대, 고령이라 풀려나 ☞ ‘명예훼손 혐의 형수 재판 출석한 박수홍…사생활 이유로 비공개 ☞ 오후부터 경기·강원 비…남해안과 제주에는 천둥·번개[내일날씨] ☞ 민희진 측 불법 수취 금액?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 추가 입장[전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태형 kim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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