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통탄경찰서 성범죄 강압수사 논란에…"억울한 사람 처벌 받...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통탄경찰서 성범죄 강압수사 논란에…"억울한 사람 처벌 받...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4-06-28 07:35

본문

뉴스 기사

한동훈, 통탄경찰서 성범죄 강압수사 논란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대구 서구 김상훈 의원 지역구 사무실 건물 한 회의실에서 당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8일 “절대로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모든 수사와 재판 절차에서 충분히 돼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동탄경찰서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한 ‘강압수사 논란’과 관련해 성범죄와 무고죄 수사의 균형감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한 것이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성범죄를 예방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정말 중요한 일”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화성동탄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그 사안은 아직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예단하지 않겠다”며 “그 어떤 경우에도 수사기관이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예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 법무부장관 재직시, 한편으로 한국형 제시카법 등 성범죄 엄벌과 예방을 위해 단호한 조치를 실천했다”며 “다른 한편으로 민주당의 검수완박으로 생긴 무고죄 수사의 공백을 막아보려고 검찰이 무고죄를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과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 둘 다 해내야”고 덧붙였다.



nic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허웅 “임신 책임지려했는데, 낙태 후 3억 요구·마약도 했다”…前여친 고소한 이유
▶ ‘스벅 재테크’로 80억 벌더니…박명수 아내 한수민, 이번엔 137억 ‘통큰’ 투자
▶ “송일국씨 아니에요?”…훌쩍 큰 ‘삼둥이’, 유재석도 깜짝
▶ 팝핀현준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선처 없다"
▶ 콘서트로 1조 번 역대급 인기女…“1년치 음식값” 통큰 기부
▶ 전 여친 고소 허웅 돌싱포맨 출연 어쩌나…SBS "논의 중"
▶ 스터디 카페 무료 간식 ‘싹쓸이’한 학생…1만원 내라 했더니 보복성 항의
▶ 두 딸 보는데…눈빛 교환한 부부, 삼겹살 6만6000원어치 ‘먹튀’[영상]
▶ "○○아빠, 쓰레기 무단 투기 하지마세요"…딱 걸린 이유 있었네
▶ “미성년자라도 사형하라” 8세 여아 살해한 10대 청소년 발칵…中무슨 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85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7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