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원희룡, 12일 서울 모처서 만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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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2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전 위원장 자택 근처에서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을 알아본 시민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며 확산됐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초 원 전 장관이 출마한 인천 계양구의 한정식집을 찾아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등 3차례가량 지원 유세를 했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비대위원장 직 사퇴 후 자택 근처나 도서관에서 목격되고 있다. 원 전 장관은 이렇다 할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고 정무수석 하마평에 오른 정도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전담 수석 필요"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의대 증원에 명운 걸린 벼랑끝 공공의료 ▶ 정부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 …부당조치 대응" ▶ 尹, 김여사 의혹 첫 사과… 특검엔 "정치공세" 박지은 pje00516@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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