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새 원내대변인 윤종군·노종면·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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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첫 원내대변인에 윤종군경기 안성·노종면인천 부평갑·강유정 당선인비례대표을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찬대 원내대표는 1기 원내대표단에 대한 막바지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박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성준 원내 운영수석부대표·김용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에 대한 선출과 임명이 마무리됐고, 윤종군·노종면·강유정 당선인이 거야巨野의 입이 될 게 확실시된다. 이밖에 김남희·김용만 당선인이 원내부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원내대변인단은 대변인, 기자 출신 수도권 초선 당선인, 비례대표로 구성됐다. 박 원내대표가 출마 기자회견 때부터 강조해온 초선의 전문성을 고려한 인선으로 풀이된다. 윤종군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수석을 지내고, 친이재명계친명계 외곽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을 맡았던 대표적 친명계 인사다. 노종면 당선인은 YTN 앵커 출신으로 민주당 영입인재다. 이명박 정권 당시 해직 기자 1호로 알려진 그는 YTN에 재직할 때 간판 프로그램인 돌발영상을 탄생시켰다. 강유정 당선인은 문학·영화 평론가 출신으로 민주당의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위지혜 기자 / 구정근 기자] ▶ BBC “우크라 전쟁의 승자는 러도 우크라도 서방도 아닌 바로 이 나라” ▶ “중학생 아이 점심 급식이랍니다”...1첩반상에 울화통 터진 학부모 ▶ ‘반미’ 먹고 “500명 드러누워, 11명 중태”…무슨 일이길래 ▶ “한국 오기전 다 알아보고 왔는데”...외국인 관광객 불평 1위는 이것 ▶ 혼전 임신부터 26세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까지...뒤늦은 소식 더 화제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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