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전원책 "이철규에 총선 패배 책임 있다는 건 코미디"
페이지 정보
본문
[the300]
보수 성향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총선 패배의 책임자라 하면 그건 코미디"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6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이 의원은 원내대표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지금 국민의힘에 가장 필요한 것은 용산과 무난한 소통이다. 앞으로 집권여당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잘 돌아가게 하려면 용산과 소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권 일각에서 이번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는 이 의원이 원내대표로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나왔던 것에 대해 "이 의원이 사무총장을 한 것도 아니고 비상대책위원장을 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선거의 공천에 깊이 관여한 것도 아니고 공천 때문에 갈등까지 겪었다"고 했다. 이어 "그럴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못하게 할 정도로 공천 패배의 책임을 누군에겐가 묻는다면 사실 이번 공천 실패, 총선 패배의 총책임자는 한동훈 위원장"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에…무속인 "쉽게 내린 결정, 비수된 것" ☞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 눈물의 여왕 김지원, SNS에 뽐낸 눈부신 웨딩드레스 ☞ 일 버려두고 3일간 잠만 자는 남편…오은영 "아픈 것도, 꾀병도 아냐" ☞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 "얼굴 왜 그 모양이냐"…음주 단속 여경에 막말 쏟아낸 50대 ☞ 53%→23% 반토막 난 윤 대통령 지지율…민심 떠난 결정적 장면들 ☞ 최진혁 "코인 투자했다가 손해만 200%…투자 사기까지 당해" ☞ "대한민국은 BTS에 사과하라"…SNS 뒤덮은 해외 팬들 항의 왜? ☞ 이상민, 69억 빚 청산 어떻게?…"돈 모으려고 했으면 이렇게 못했다" ☞ "썩은 맛" "엄마가 준 건데"…난감한 이 상황, 왜 탈룰라라고 할까[샷집] ☞ 어린이날에…"아동음란물 판넬 전시됐어요" 킨텍스에 경찰 출동 ☞ 한국인 최초 PGA 정복한 탱크…소작농 아들서 골프 챔피언 됐다[뉴스속오늘] ☞ 포퓰리즘과 전쟁 尹, 2년만에 고립…헌법 7조 붙잡고 확 바꿔야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나경원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여의도선 국힘이 야당" 24.05.06
- 다음글尹 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4.05.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