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추가 인선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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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원내대표단 7일 현충원 참배
- 대변인에 윤종군·노종면·강유정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원내대표단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박 원내대표는 제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 인선도 발표한다.
참배를 마친 뒤 박 원내대표는 첫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원내부대표 등 인선을 발표한다. 원내부대표에는 김남희·김용만 당선인이 추가로 임명될 방침이다. 원내대변인은 윤종군경기 안성·노종면인천 부평갑·강유정비례대표 당선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당선 직후 박성준 의원을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김용민 의원을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임명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원내운영수석은 여야의 협상을 책임지는 부분이라 당과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춰 성실하게 충실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대표는 “정책수석으로서 원내대표와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호흡을 맞춰 가며 개혁입법과제, 민생입법을 꼼꼼하게 챙겨서 효능감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필요한 입법을 주저하지 않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속보]尹, 9일 오전 10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건널목 건넜다” 담당 형사의 회고[그해오늘] ☞ “눈 마주쳤어?” 공무원이 여대생 뺨 때리고 폭행…CCTV보니 ☞ 행정전산망 ‘먹통 이어 개인정보 유출…‘전자정부 불신 직면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선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수빈 su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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