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이태원 참사 음모론 언급한 적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尹, 이태원 참사 음모론 언급한 적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7-01 17:12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대통령실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으로 촉발된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이태원 참사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굉장히 많은 의혹이 언론에 의해 제기됐기 때문에 의혹을 전부 다 수사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전직 국회의장이 상당히 아름답지 못한 의도로 대통령과 나눈 말씀을 공개했다는 데 대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지난달 27일 펴낸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윤 대통령과 독대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언급하면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둘러싸고 음모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 전 의장은 “의도와 달리 논란이 되고 있어 유감스럽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야당은 이같은 내용을 근거로 윤 대통령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수석은 또 윤 대통령이 “좌파 언론들이 사고 2~3일 전부터 이태원으로 사람이 몰리도록 유도했다”고 언급했다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메모에 대해서도 “그런 발언을 대통령이 하신 걸 들은 적도 없고,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소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장나라, 6살 연하 남편에 먼저 대시… “좋아합니다 고백”
☞ “김연경, 이건희 회장 앞에서 애플폰 꺼내” 발칵
☞ “알몸으로 갇히고 성적 학대” 기숙학교 폭력 증언 ‘재벌가 상속녀’
☞ “저를 감금해주세요”…자녀 위해 나선 학부모들, 무슨 사연이
☞ “아주 좋아합니다”…한동훈, 인스타에 올린 첫 번째 사진
☞ ‘윤민수 아들’ 윤후, 美명문대 입학…“마이클 조던과 동문”
☞ 지드래곤, 항상 손으로 얼굴 가리는 이유 있었다
☞ 대전 아파트서 30대 아버지와 어린 두 딸 숨진 채 발견
☞ 차인표, 英옥스퍼드대 강연하더니…‘위안부 소설’ 대박났다
☞ 줄줄 녹는 남극 바다 얼음…슬러시처럼 변한 모습 ‘충격’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82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