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부산·대구 연설회서 이기인 1위…허은아와 양강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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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인 후보 36표, 허은아 후보 30표 득표
- 누적 득표수 이 96표, 허 90표로 1·2위 박빙 - 19일 수도권 연설회 후 당 대표 최종 선출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개혁신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제1차 전당대회 부산·대구·울산·경상 합동연설회에서 이기인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날 지역 대학생 40명과 기자단 10명 등 총 50명이 현장 패널 자격으로 1인 2표씩 행사했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앞서 대전·세종·충청과 광주·전라·제주에 이어 세번째로 열렸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수는 이 후보 96표82표·14표, 허 후보 90표68표·22표, 조 후보 61표45표·16표, 전 후보 32표27표·5표, 천 후보 11표8표·3표다. 개혁신당은 오는 19일 서울에서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당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당 대표 후보로는 허은아 전 국회의원과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 전성균 경기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5명이 경합하고 있다. 개혁신당 당 대표 경선은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진행되고 있다. ▶ 관련기사 ◀ ☞ “국수가 4000원?”…백종원 뜨자 ‘바가지 사라진 이 축제 ☞ 60대 목사, 신도 24명에 ‘성범죄…“미성년 시절도 피해” 진술도 ☞ “억대 꽃게대금 안 줬다”…배우 김수미 회사, 1심서 ‘승소 ☞ 치솟는 금값, 예비부부들의 `한숨`…18k 반지도 부담 ☞ 10살 연하와 깜짝결혼 한예슬…부동산 이력도 깜짝 [누구집]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성주원 sjw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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