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형 240㎜ 방사포 차량 공장 시찰…직접 시운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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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신형 240㎜ 방사포탄 시험사격 참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포병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그제11일와 어제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발사차량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생산 실적을 점검했는데, 중앙통신은 신형 240mm 방사포 차량 수십 대가 공장에 생산돼 있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차의 자동화 체계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됐다"며, "240㎜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효과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포차를 질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치하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차량을 직접 운전하기도 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김정은이 주요 저격무기들을 생산하는 기업소를 찾아 저격수보총 등 새로 개발한 저격무기 성능을 점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인/기/기/사 ◆ 시멘트 채워진 통에 시신…며칠전 엄마에게 의문의 전화 ◆ 쿵쿵쿵 270초 후 달라졌다…저체중일수록 더 필요한 건 ◆ 한강서 놀다 전치 4주…"파손됐으니 보상비" 시민들 운다 ◆ 세계 곳곳서 오로라에 "맙소사"…"아직 안 끝났다" 무슨일 ◆ "우리가 만들었는데 뺏기는 박탈감"…검색량 15배 늘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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