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처음처럼 마신 조국, 오늘 독도 간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새로·처음처럼 마신 조국, 오늘 독도 간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5-13 08:51

본문

뉴스 기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당직자 등이 오늘13일 독도를 방문합니다.

새로·처음처럼 마신 조국, 오늘 독도 간다
사진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조국 대표는 어제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13일 창당 선언 이후 처음 참모들과 소주 몇 잔 했다. 새로, 처음처럼. 강릉 외곽 유기농 사육 돼지 삼겹살집"이라면서 "내일 마음을 가다듬고 창당 시기부터 계획했던 독도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독도에는 조 대표와 당직자 등 7~8명이 방문합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강릉에서 울릉도로 출발해 이날 오후 독도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6시쯤 강릉 바다 일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독도 방문은 라인 경영권 강탈 시도 사태 항의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9일 조국혁신당은 공지를 통해 "5월 13일 조국, 독도에 간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 외교를 심판하겠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독도 방문 일정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일 감정을 조장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본 정부는 네이버 측에 직접적으로 지분 매각에 대한 압박을 가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으니 이 말 그대로 추가적인 오해와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략적 판단에 따라 편협한 선동정치를 이어가는 것이 과연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썼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8
어제
1,914
최대
3,806
전체
677,4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