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바구니·외식 물가 잡는데 정부 역량 총동원하겠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대통령 "장바구니·외식 물가 잡는데 정부 역량 총동원하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5-09 11:35

본문

뉴스 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지면화상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지면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에 대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와 외식 물가를 잡는 데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9일 대통령실에서 실시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는 경제 지표를 관리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을 물가에 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물가관리를 위해 저희가 점검회의도 많이하고 진행을 해왔다"며 "물가가 올라가면 실질임금이 감소되는 것이기에 국민들께서 많이 힘드시다. 더구나 전반적인 늪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물가관리를 못하면 민생은 그만큼 힘들어지는 것이기에 물가를 가장 중요한 지표로 관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물가의 기조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2.5% 이내로 관리해왔지만, 소위 말하는 장바구니와 외식 물가 등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며 "장바구니 물가는 모든 경제 부처가 달라붙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외식 물가는 수입 식품이나 식료품, 식자재 등 수입 물가가 국제시장 변동으로 많이 높아진 원인과 임금, 인건비가 외식 물가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할당관세 제도를 잘 활용하고 관세를 아예 물리지 않는 방향으로 해서 수입 원가를 좀 낮추고 수입선을 다변화해서 조금 더 싼 식자재와 식품을 확보할 수 있게 범세계적인 루트와 시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김학재 김윤호 김해솔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유영재, 처형을 성폭행 직전까지... 그날 무슨 일?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과 쉴 틈 없이 키스" 반면에...
샤워할 때 남편이 들어온다는 여배우 "내가 덮칠까 봐..."
전현무, 의미심장한 고백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월220만원 수입 지적장애 가족 3명, 부패된 시신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4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6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