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해농가 현장 살펴보는 강호동 농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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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6일 경남 합천 대양면 일대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는 지역별 최대 28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경남 합천군의 두 마을이 침수되어 48가구가 침수되었고, 주민 55명이 인근 복지센터로 대피했다. 침수피해 현장을 찾은 강호동 회장은 “때 이른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아픔에서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가실 수 있게 농협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 침수지역 대상으로 긴급 구호키트·생필품 및 세탁차를 지원하고, 침수 피해 확인 후에는 복구 일손돕기, 도배·장판 교체 등 이재민들의 일상복귀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농협 ▶ 관련기사 ◀ ☞ “지진 나면 다 죽어” 역대급 하자 신축 아파트, 어디기에 ☞ 月200만원에 7남매 키운 ‘고딩엄빠, 1억 후원 받았다 ☞ KF-21 인니 분담금 축소 논란…왜 국제 공동 개발 진행했을까 ☞ 인도 걷다 차에 치여 숨졌다…출근 중이던 50대 여성 ‘날벼락 ☞ “절벽 매달려 1시간” 등산객 수요 예측 못한 中관광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태형 kim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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