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나는 이재명…"미뤘던 치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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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공보국 "9일부터 15일까지 휴가"
- 당무는 물론 재판 일정에도 영향 있을 듯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원 치료를 위해 9일부터 일주일 정도 휴가를 간다.
이어 “16일부터 정상적인 당 대표 업무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공보국 측은 구체적인 병명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1월 3일 60대 남성에게 피습당했던 것과도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휴가로 당무는 물론 재판 일정도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대표는 매주 2회꼴로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가 받는 재판은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위증교사 혐의 사건 등 세 건이다. 다음 주에는 14일 대장동 사건 재판과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이 예정돼 있다. ▶ 관련기사 ◀ ☞ 지병 앓던 20대 父 숨지자 두 살배기 마저…구미 부자의 비극[그해 오늘] ☞ "여친 살해 의대생은 ㅇㅇㅇ" 신상 털려...수능 만점 빌미 ☞ 5000만원 수표 주운 시민, 사례금 거절…"대신 기부해달라"[따전소] ☞ “미용실 방문한 목사, 강아지 목 졸라” CCTV 본 견주 ‘분통영상 ☞ “뼈 보이면 기뻐”…키 155㎝에 26㎏ 만든 日청소년, 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유성 kys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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