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스카이워크 안전부적합 100건…부식 발생
페이지 정보
본문
점검 결과, 60건 시정조치, 개선 권고 40건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는 도내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100건에 대해 조치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북부안전특별점검단, 안전관리자문위원, 시군 등과 함께 용문산 출렁다리 등 도내 설치된 출렁다리 25개소와 스카이워크 3개소 등 총 28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것은 시설물 강재 부분의 부식 발생으로 전체 시정 요구 사항의 23%14건이었으며 다음으로 CCTV 및 확성기 미설치, 안내표지판 미설치 등이다. 도는 사안에 따라 60건에 대해 시정 요구, 40건에 대해선 개선 권고 조치했으며,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신속한 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샤넬 아니네?” 女아이돌 제니, ‘배꼽 노출’ 파격 드레스 정체…美멧갈라 빛냈다 ▶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임박?…"아이 많이 낳고파" ▶ “무조건 16시간 ‘이것’했다”…‘49㎏’ 박나래 성난 근육들, 다이어트 비결 봤더니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에…"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얼굴 천재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는데 서러워 울었다" ▶ 새벽에 술 마시고 바다에 ‘풍덩’…“친구들이 못 나와요” 경찰 긴급 구조 ▶ 유재환, 또 작곡 사기 의혹…자립준비청년들 "우리도 피해자" 폭로 ▶ "이게 귀여워?" 개를 염색해 판다로 만든 동물원…동물학대 논란 ▶ ‘차르’ 푸틴 오늘 5번째 취임식…신냉전 가속화 전망 ▶ 15년 전 집단성폭행 유서로 자백…대법 “증거능력 없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산업용 전력 제한" 24.05.08
- 다음글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출간 24.0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