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차기 국회의장, 명심·당심·민심 모두 날 향하고 있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미애 "차기 국회의장, 명심·당심·민심 모두 날 향하고 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5-09 08:01

본문

뉴스 기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8일 오후 국회의장 출마 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8일 오후 국회의장 출마 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당내 경선에 도전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당심과 민심, 그리로 명심이재명 대표 뜻 모두 자기에게 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 당선인은 8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의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타 후보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저는 6선 중에 연장자이고 여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국무총리, 여성 법무부 장관은 있었지만 민의의 전당이라는 곳에서 아직 여성 국회의장이 없다는 건 조금 문제가 아닌가 싶다"며 "저는 제 실력으로 정치해 왔고 당심과 민심 속에 있었기에 제가 하는 게 당연하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즉, 시대가 여성 국회의장을 바라고 있고 당심, 민심 면에서 볼 때 자신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 "명심은 어떤 친소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심과 민심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명심은 친구의 우정이나 그런 것하고 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재명 대표와 오랜 친구 사이로 알려진 정성호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여러 차례 대화를 통해 국민에게 정치가 복원됐구나, 민주당에 표를 주니까 점잖게 있던 21대와는 다르구나는 그런 효능감을 주자는데 서로 공감하고 의견 일치를 보는 등 서로 깊은 신뢰가 있다"며 명심은 추미애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J-Hot]

코로나 백신, 척수 건드렸다…1억명 충격 조사

"실습때 XX짓"…신상 털린 여친 살해 의대생 충격

"한국이 노다지다" 1500조 큰손이 찍은 기업은

닷새 맘껏 먹고, 이틀 굶었더니 생긴 놀라운 일

멤버가 24명? 이 걸그룹이 새벽 1시 출근하는 이유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예슬 hyeon.yeseul@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57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5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