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어린이, 우리 거울이자 미래…환한 웃음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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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즐겁고 안전한,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 만들 것"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3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5.03.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5일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에게 오늘 하루는 더 특별히 행복한 날이 되기를 빌겠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어느 시인 말처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며 "어린이는 우리의 거울이자 미래다. 어린이가 웃으면 우리 미래가 웃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가는 어린이 마음을 가장 표현한 노래"라며 "우리 어린이들은 더 잘 놀고, 더 즐거워야 한다. 현실은 안타깝게 그렇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웃음이 줄고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며 "공부의 짐은 더 가벼워져야 한다. 가난에 치여 웃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키겠다.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웃음 잃음" ◇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 ◇ 무속인, 선우은숙 이혼에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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