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힘 원내대표, 국민 마음에 대못 박는 더 글로리 후보들"
페이지 정보
본문
9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추경호, 송석준, 이종배 의원왼쪽부터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국민의힘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 서류를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충청권 4선의 이종배 의원, 영남권 3선의 추경호 의원, 수도권 3선의 송석준 의원이 접수를 마쳤다. 최 대변인은 추 의원에 대해 "경제부총리를 하면서 민생을 얼마나 망쳤는지 국민이 더 잘 알 것"이라며 "상저하고 반복만 하면서 민생은 챙기지 못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송 의원에 대해선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정치군인을 바로잡은 것이라고 해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이 의원에 대해선 "출마할 때 야당과 싸우겠다고 했는데, 총선 민심이 협치 안 한 것에 대한 심판 같은 것이었는데 강 대 강 정국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고 각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 "이왕 출마했으니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 말고, 국민의 영광을 위해 뛰는 후보가 되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尹, 어린이날 맞아 청와대서 행사 "어린이 만나는 일, 항상 설레" 24.05.05
- 다음글용인시,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 개최 24.05.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