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정수석 신설, 민심 듣고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민정수석 신설, 민심 듣고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5-07 15:31

본문

뉴스 기사
▲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직접 소개하는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은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을 임명한 데 대해 "오로지 국민을 위해 설치한 것이며,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민정수석실 신설의 모든 초점은 오직 소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지난번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 회동에서도 민심 청취의 한계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며 민정수석실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기에 여러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은 민심 청취의 주 기능을 하게 될 것이며,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이 민심을 받들고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민정수석실과 함께 되도록 빨리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관리하는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로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인/기/기/사

◆ "나비 모양 비곗덩어리가 나비살? 못 먹겠네" 또 논란

◆ "새엄마가 날" 소금밥 먹이고 학대…의붓딸 고백에 발칵

◆ "이 돈으로 피자라도…" 가슴 뭉클하게 만든 상자 안에는

◆ 변기 바로 뒤 침대…"그래도 살고 싶어" 인기 폭발 아파트

◆ "술 취해 필름 끊겼는데…눈 떠보니 951만 원 카드 결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4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8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