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파리 방문 한국인 남성 2주째 실종…외교부 "영사 조력 중"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佛파리 방문 한국인 남성 2주째 실종…외교부 "영사 조력 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5-04 14:31

본문

뉴스 기사
만 30세 김모씨...17일 프랑스 입국후 19일부터 연락 두절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위치한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위치한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가 2주 넘게 연락이 끊기면서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등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실종자는 1993년생 만 30세 김모씨로, 그는 지난 17일께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으며, 18일 오후 파리 1구 한 카페에서 지인을 만난 뒤 그 다음 날인 19일 저녁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주불 한국 대사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받고 프랑스 경찰에 최근 대리 신고를 했다. 또한 2일현지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며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란다"며 행적 수소문에 나섰다.


외교부 당국자도 4일 "연락두절 소식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이성휘 기자 noirciel@ajunews.com

★관련기사

유인촌 장관,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총괄 감독과 2024 코리아시즌 논의

2024 코리아시즌, 파리올림픽 열리는 프랑스서 개막

佛 "3세 미만 영상 시청 금지·13세 미만 스마트폰 소지 금지" 검토


★추천기사

이재용 회장, 유럽 반도체 공급망 점검 후 귀국… "봄이 왔네요"

[ADB 총회] 1분기 깜짝 성장에 이창용 "금리인하 재검토"…성장률 전망치 상향 시사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수용, 사법절차 어기는 나쁜 선례·직무유기"

[ADB 총회]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화 성공할까…韓·日·中 동상이몽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박찬대 "일하면서 싸우겠다"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5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4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