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선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키로…"오늘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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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 ‘다자구도’ 경선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국민의힘 영남권 3선인 추경호 의원이 5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추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최종 결심했다”며 “오전에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 충청권 4선 이종배 의원에 이어 당내 세 번째 출사표다. 이로써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다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데 이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대구 달성에서 20·21·22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으며,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과 전략기획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거쳤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하루 동안 후보 등록을 받고 오는 9일 경선을 실시한다. forest@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영원한 삼성팬인 줄 알았더니” 애니콜 ‘얼굴’ 이효리 변심… 삼성 ‘한숨?’ ▶ “이건 역대급 입니다” 아이폰 새로운 사진 등장…삼성 화들짝? ▶ “이 얼굴 60세라고?” 충격의 미인대회 우승女…‘미모 비결’ 뭔가했더니 ▶ "비싼 자릿세가 문제"…바가지 논란 춘향제 간 백종원 ▶ 하이브 ·민희진 갈등에 BTS 흠집…아미 “우린 하이브 아닌 BTS 지지” ▶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몰래 친구 학비 보태줬다” 김소현 깜짝미담 화제 ▶ 53세 홍석천, 근육질 몸 ‘깜놀’...매일 운동해 식스팩 성공 ▶ 구독자 216만명 빠니보틀, 수익은 얼마일까? ▶ 투신한 40대女, 6m 전깃줄 걸렸는데…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 엄현경, 출산 6개월만 복귀…“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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