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식료품 창고 화재…쓰레기 소각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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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식료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3분쯤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과 식료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0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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