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되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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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되면 무조건 만나…입틀막 할 수 없을 것"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5.03.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가 되길 바란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조 대표는 3일 밤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한동훈 대표를 원한다는데, 조 대표도 원하느냐는 물음에 "땡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지방 일정이 있다는 이유로 한 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안 만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8·15, 4·19, 현충일 등 공식 기념일에 무조건 만나게 된다"며 "국가 의전 서열이 있는데 의석수대로 앉는다. 22대 국회가 열리면 저는 국민의힘 대표 바로 옆에 앉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로 선출되면, 공식 행사에서 제 옆에 앉게 되는데 그때마다 제가 말을 좀 하려고 한다"며 "나란히 앉아 질문도 하고 여러 가지 따져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가 있는 자리인데 저를 입틀막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라며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 딘딘, 조카와 슈돌 첫 출연…"세계 뒤집을 귀여움" ◇ 7㎏ 감량 박나래 "단수까지 했다" ◇ 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고백…母 "미친X" 분노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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