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파리 여행 간 한국인 남성 실종…보름째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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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 한국대사관, 경찰 신고…외교부 "영사조력 중"
[서울=뉴시스]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사진= 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외교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김모30씨는 지난달 17일 프랑스에 입국했으며, 18일 지인을 만난 뒤 다음 날인 19일 저녁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김씨는 행망불명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기를 꾸준히 올려왔다. 가족들은 김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대사관의 영사 조력을 받아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프랑스 한인회 측에도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측은 2일현지시각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김씨의 신상 정보와 함께 그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제보해달라는 안내 글을 게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공관은 연락 두절 소식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 딘딘, 조카와 슈돌 첫 출연…"세계 뒤집을 귀여움" ◇ 7㎏ 감량 박나래 "단수까지 했다" ◇ 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고백…母 "미친X" 분노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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