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원하냐" 묻자 "땡큐" 외친 조국…이재명엔 "대답하면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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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향후 당 대표자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진행자가 “많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한동훈 차기 대표를 원한다는데 조 대표도 원하느냐?”고 묻자 “땡큐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지방 일정이 있다는 이유로 한 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안 만날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8·15, 4·19, 현충일 등 공식 기념일에 무조건 만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의전 서열이 있는데, 의석수대로 앉는다”며 “저는 국민의힘 대표 바로 옆에 앉게 된다”고 했다. 조 대표는 “나란히 앉아 질문도 하고 여러 가지 따져볼 생각”이라며 “생방송으로 카메라가 있는 자리에서 입틀막 할 수 없지 않으냐”고 밝혔다. 한편 조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임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kacew@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비싼 자릿세가 문제"…바가지 논란 춘향제 간 백종원 ▶ 하이브 ·민희진 갈등에 BTS 흠집…아미 “우린 하이브 아닌 BTS 지지” ▶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몰래 친구 학비 보태줬다” 김소현 깜짝미담 화제 ▶ 53세 홍석천, 근육질 몸 ‘깜놀’...매일 운동해 식스팩 성공 ▶ 구독자 216만명 빠니보틀, 수익은 얼마일까? ▶ 투신한 40대女, 6m 전깃줄 걸렸는데…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 엄현경, 출산 6개월만 복귀…“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 ‘네잎클로벌’ 발견해 ‘복권’샀더니…‘5억’ 당첨됐어요! ▶ 성시경, 차은우 우월한 비주얼에 질투..."얘는 몸도 좋냐"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죄송"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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