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매실 생육상황 점검하는 강호동 농협회장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왼쪽 농협중앙회장이 3일 전국 3대 매실 주산지 중 한 곳인 경남 하동군 매실농가에 방문하여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3월 개화기 냉해로 인한 매실의 착과 불량 상황 등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매실은 지난해 사과, 배와 더불어 저온피해가 심했던 품목 중 하나로, 올 개화기에도 일조량 감소,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며 재배시기 지연 및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매실은 작년에도 저온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공용 매실 수매지원 사업, 소비촉진 행사 추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 관련기사 ◀ ☞ 전 세계 최초 ‘치아 자라는 약 개발 성공...가격은? ☞ 6m 높이서 뛰어내린 여성…시민들이 이불로 받아냈다 ☞ 이게 꿈같은 집?…中상하이 변기 뒤 침대 아파트도 인기 ☞ 62년간 단 4명뿐…가장 희귀한 공무원 새로 뽑는다 ☞ 시흥 교량 붕괴 50대 중상자…사흘 만에 결국 숨졌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태형 kimkey@ |
관련링크
- 이전글오세훈 "대통령 눈치 보는 당 이미지 벗어나야" 24.05.03
- 다음글정무수석 "채상병 특검? 따뜻한 가슴 문제 아냐…尹이 받기 어려울 것" 24.05.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