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 사업장 스마트 기술 보급 절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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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기술 보급 절차를 개선하고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오늘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 점검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실태 점검을 통해 여러 상점이 기술 보급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며,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협의에 따라 기술 조기 보급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규모 업체의 경우 자금 조달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지자체가 지원하는 금액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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