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휴게소 주차장서 5t 냉동탑차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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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화서휴게소 주차장에서 냉동탑차에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9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냉동탑차가 타는 냄새가 나자 인근 화서휴게소 주차장에 정차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이날 오후 11시3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5t 냉동탑차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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