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9일부터 휴가…"총선으로 미룬 치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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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무 복귀 예정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원 치료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다. 민주당 공보국은 7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총선을 하지 못하고 미뤄온 치료를 받기 위해 휴가를 갖는다”라며 “이 대표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당 대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구체적인 병명은 밝힐 수 없으나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며 “올해 초 피습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몸에 뭔가 발견돼 간단한 시술이 필요하다고 들었다”면서 “긴급한 당무 사안이 생기면 이 대표 본인이 직접 결재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휴가로 관련 재판 일정도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매주 2회꼴로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brunc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임박?…"아이 많이 낳고파" ▶ “무조건 16시간 ‘이것’했다”…‘49㎏’ 박나래 성난 근육들, 다이어트 비결 봤더니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에…"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얼굴 천재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는데 서러워 울었다" ▶ 새벽에 술 마시고 바다에 ‘풍덩’…“친구들이 못 나와요” 경찰 긴급 구조 ▶ 유재환, 또 작곡 사기 의혹…자립준비청년들 "우리도 피해자" 폭로 ▶ "이게 귀여워?" 개를 염색해 판다로 만든 동물원…동물학대 논란 ▶ ‘차르’ 푸틴 오늘 5번째 취임식…신냉전 가속화 전망 ▶ 15년 전 집단성폭행 유서로 자백…대법 “증거능력 없다” ▶ 싸움 소에게도 먹이는 보양식, 신안 섬 갯벌 낙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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