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한동훈·추경호가 선택한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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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 전 사무총장 원내수석대변인 임명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추경호 원내대표는 13일 재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원내수석대변인에 내정했다. 장 원내수석대변인 내정자는 지난해 윤재옥 원내지도부에서 원내대변인으로 일했고, 이후 한동훈 지도부의 사무총장으로 낙점됐다. 또 공천관리위원,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사실상 최근 1년새 당 지도부에서 요직에 두루 쓰인 셈이다. 장 원내수석대변인 내정자는 1969년으로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모두 합격한 인물이다. 서울대 불어교육과 졸업 후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교육청 등에서 근무하다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2006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10여년 간 판사로 일하다 2020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고 정치에 입문했다. 추 원내대표는 향후 당헌·당규에 따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장 원내수석대변인 내정자를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속보]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檢 고위직 인사 단행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의대 증원에 명운 걸린 벼랑끝 공공의료 ▶ 정부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 …부당조치 대응" ▶ 尹, 김여사 의혹 첫 사과… 특검엔 "정치공세" 박지은 pje00516@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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